난독증 테스트 및 증상 정보

살다보면 여러가지 농담을 주고 받고는 하는데요. 간혹 글을 잘못 읽어서 엉뚱한 소리를 하는 사람들에게 "너 난독증이냐?!" 그런 소리를 하고는 합니다. 물론 멀쩡한 사람들끼리는 상관없지만 실제로 해당된다면 우스개소리로 받아들일 수가 없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난독증 테스트 및 난독증 증상에 대해서 간단하게 정보를 나눠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시작해보도록 하죠.

난독증 테스트 및 증상 정보

난독증이란, 

듣고 말하기에서는 문제가 없지만 유독 문자를 읽어내는데 있어서 문제가 발생하는 증상을 말합니다. 철자를 구분하는데 있어서 정확도나 유연성이 떨어지는 경우를 말합니다. 또한 난독증은 증상에 따라서 청각적, 시각적 등 여러가지로 분류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난독증 환자라고해서 아예 글자를 모르는 것은 아닌데요. 활자 하나하나라면 읽을 수 있지만 여러가지 활자가 조합되기 시작하면 읽는데 어려움을 느낀다고 합니다. 난독증은 정말 증상이 다양해서 여러가지 경우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예를 들면 글을 쓰게 되면 어떤 위치에 손을 움직여야할지도 헷갈려하는 환자들이 있다고 해요.

난독증 원인으로는 여러가지 말들이 있는데요. 일단 좌뇌와 우뇌의 불균형이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우뇌는 공간지각 능력을 담당하고 좌뇌는 언어기능을 담당하는데 좌뇌의 기능이 떨어진다는 것이죠.

난독증 테스트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난독증 증상을 통해서 유추하는 것이 가장 정확할 듯 합니다.

난독증 증상으로는... 

글씨를 읽게 되면 두통이 찾아온다.

글을 읽게되면 다음문장으로 넘어가는데 긴 시간이 걸린다.

문장을 한줄이상 쓰는데 10분이 넘게 걸린다. 

단어를 자꾸 틀리거나 다른 단어로 보이는 경우가 많다.

1음절 단어나, 짧은 단어를 소리내어 읽어내지 못함

책이나 칠판의 판서를 옮겨 적는데 어려움이 느껴진다.

읽는 속도가 매우 느리다, 모르는 단어를 읽지 못한다.

이 정도를 난독증 테스트 목록으로 볼 수 있겠네요. 위의 테스트를 한 번 시도해보시고 생각보다 많은 부분에 해당된다고 느껴지신다면 전문적인 기관에 가셔서 진지하게 난독증 검사를 실시해보는것을 추천합니다.

그럼 이것으로 난독증 테스트 및 증상 정보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다음에는 더 좋은 정보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하루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