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뇌수막염이라는 질병에 대해서 알아보고 뇌수막염 치사율에 대해서 한 번 알아볼텐데요. 뇌수막염이라는 질병은 주사 때문에 많이들 알고 계시는 질병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어릴적에 그냥 무조건 맞으라고 해서 맞았는데 모기와 관련된 이미지만 있을 뿐 정확한 정보는 몰랐었는데요. 이번에 마침 조사하면서 나누어볼까해서 포스팅을 해봅니다.










뇌수막염 너는 뭐니?


뇌수막염이라는 것은요. 뇌를 둘러싸고 있는 얇은 막을 뇌수막이라고 하는데, 뇌수막은 또 여러가지 층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그런데 이 뇌수막에서 뇌척수액을 맡고 있는 거미막과 가장 깊은 곳에서 뇌를 싸메고 있는 연질막 사이의 공간에 염증이 발생하는 질병을 말한다고 합니다. 



뇌수막염 원인


대부분 뇌수막염의 원인은 바로 바이러스의 감염인데요. 주로 늦봄에서부터 초가을까지 유행한다고 합니다. 바이러스는 침, 가래, 기침 등에 의해 감염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세균성 수막염도 있는데 초반에는 증세가 바이러스성 수막염과 비슷하지만 급속하게 증세가 악화되어서 심한 후유증이나 심하면 사망까지 이를 수 있다니 의심되는 증상이 나오면 바로 병원을 가야겠습니다.



그렇다면 뇌수막염 증상은?


뇌수막염에 대한 증상은 꽤나 많은 분들이 알고계신데요. 뇌수막염 증상을 간략히 알아보자면 고열이나 두통, 오한등의 증상이 많이 오게됩니다. 그런데 그 강도 일반 감기나 독감하고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심하다고 합니다.




내뇌수막염 치료 및 치사율



앞서서 말씀 드렸다시피,  바이러스 침입에 의한 바이러스성 수막염의 경우 특별한 치료가 없이도 자연적으로 낫게 되는 경우가 많고, 열과 두통, 탈수증세 등에 대한 대처만으로 충분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세균성 수막염이라면 바로 병원을 찾아가야 합니다. 뇌수막염의 치료는 항생제를 투여하는데 보통 2주일 정도가 걸린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뇌수막염 치사율을 알아보자면 바이러스성 수막염의 경우 거의 완전히 치료가 이루어지지만 세균성 수막염의 경우에는 항생제 치료에도 불구하고 치사율이 무려 10~15%까지 육박한다고 합니다. 또한 치료후에도 신경적으로 후유증이 남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여기까지 뇌수막염 치사율에 대해 포스팅하면서 뇌수막염 원인,증상까지 알아보았는데요. 무서운 질병 미리미리 파악해서 예방했으면 좋겠습니다.




WRITTEN BY
mrcaca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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