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향성발톱 치료법 및 수술방법

오늘은 흔히들 내성발톱이라고 불리는 내향성 발톱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어보겠는데요. 

이 내향성발톱 때문에 고통받는 분들이 꽤 많으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내향성 발톱이 뭔가요

내향성 발톱이란 발톱이 살 속으로 파고 들어 염증과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을 말하는 것으로 생각보다 흔히 보여지는 질환 중 하나입니다. 내향성발톱은 일상생활의 불편과 고통을 유발하기때문에 증상이 나타난다면 방치하지마시고 즉각적으로 치료하시길 바랍니다.

내향성 발톱 증상

내향성 발톱 증상은 보통 엄지발가락에 내향성 발톱이 가장 흔히 발생하게되는데요 우리들이 생활할때 걷거나 뛸 때 가장 압박이 큰 부위이기 때문입니다. 증상을 알아보자면 내향성 발톱 증상이 처음에는 엄지발가락의 바깥쪽이나 최내측쪽이 약간 빨개지면서 붓고 약간 가벼운 통증이 생기게 되는데요. 여기서 마찰이 심해지면서 붓고 진물같은 것들이 나게되면서 발톱 주위가 곪는다고 하는 표현을 쓰죠? 그러기 시작하면서 이제는 보행 자체가 어려워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내향성 발톱 원인은 어떤것이 있을까요?

 발톱이 발톱 바깥에 있는 살들을 누르게 되는 모든 경우가 유발 요인이 될 수 있답니다. 그리고 우리가 보통 손톱깍기로 발톱 바깥쪽을 깊이 깍을 경우 살 속에 숨은 잘리지 않고 남아버린 발톱 파편이 살 속을 파고 들 수 있으며 발톱에 생긴 무좀때문에 발톱 모양이 아예 변형되어버려서 이런 내향성 발톱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노화등의 이유로 발톱의 모양새 자체가 굴곡이 심해지는 경우 내향성 발톱의 원인이 될 수 있답니다.

내향성 발톱 치료법 및 수술치료 등을 알아봅시다.

그러면 내향성 발톱은 어떤식의 치료법으로 치료가 진행될까요?  일단 가벼운 증상인 경우에는 파고 들어간 발톱의 모서리하고 그 사이의 살 사이에 솜이나 치과용 치실을 끼워 넣어주는 치료법으로 수술이 아닌 시술이 되겠죠? 

그리고 좀 더 심한 증상인 경우에는 수술을 하게되는데요, 파고든 발톱 판의 옆면을 제거하고 그 위를 덮고 있는 가장자리 발톱 주름을 제거하는 수술법이랍니. 내향성 발톱 치료법의 경우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파고든 발톱 판을 세로로 절제해서 이때 발톱 바탕질을 같이 절제하거나 고주파를 이용한 전지 소작을 시행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여기까지 내향성 발톱 치료법 및 수술법 등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고통스러운 증상 빨리 치료해서 편한 생활하시길 바라겠습니다.